惡과善의 부조리
2014. 9. 5. 19:00ㆍjoon·사랑방
교활하게 惡한짓을 했어도 잘 되고,
남의 피해를 발판으로 삼았던 악랄한 자들이
더 잘 살 수 있는 世上을 보고 느끼며 살아간다.
惡한 짓을 아무리 해도 善하게 되는 것이 부조리고,
善行을 아무리 해도 惡行이 돌아 오는 것이 社會的모순 아닌가.
먼 훗날 그 惡한자들이 더 많이 잘 살 수 있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단언컨데그와 같은 現象은 없으리라고 어느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社會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人間의 타락이 종교적 계율을 비웃고 있다.
"淸州joo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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