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들아 망언 망동하지 말고 품위 좀 지켜라!!

2013. 7. 17. 06:20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국가 위기의 경제난국과 안보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이다.

지혜와 신념과 용기로 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야 되지 않겠는가.

부유층의 부정과 부패, 사치와 탐욕은 날로 확산되고 도덕 불감증에 걸려있다.

국정의 중책을 맡은 사람들이 위기 관리 능력을 상실하고 저마다 책임 전가에

바쁘고, 공무원은 복지부동 속에 빠져 있다.

 

민생은 가히 도탄(塗炭)에 처박혀 허덕이고 겉은 화려 하지만 속은 비어 있다.

외형은 크게 요란하지만 빈약하고 존폐 위기의 한심한 지경이다.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은 심화되고 물가는 전혀 안정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토록 절박한 민생 현안은 뒤로 한체  현 대한민국의 소위  위정자들 작태는

가히 필설로 표현하기 부끄러운 흉악 범죄의 극치에 도달하고 있다.

당리 당략과 인기 영합으로, 사상과 이념이 다르다 하여,  

국민이 뽑아 놓은 대통령을 향해 사전에도 없는 "귀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대한민국 땅을 도적질 하려는 왜인 수괴와  격을 맞춰 비난하고 있다.

 

막말은 치유되지 않는 상처만 남기고 파국으로 간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위정자들이

현실 정치권에 넘친다는 것이 수치스럽고 부끄러울 정도다.

 

민심을 혼란케 하여 주적 관계에 있는 세력들을 노골적으로 비호하고 찬양한다.

국가는 무얼 하는가?

그런 사람들, 주적 관계의 세력을 그리워 하면 출국을 허용하면 되지 않겠는가.

흰것은 검게 만들기 쉬워도 검은 것은 흰색으로 만들기 어려운 법이다.

 

국가 존망을 책임저야할 위정자들의 망언과 망동은 어두운 역사의 죄인이 될 뿐이다.

그런 망동을 하지 않고  못 견디도록 괴로우면 정치권에 있지 말고 조용히 사퇴하고

낙향해서 철학자처럼 사색하고 농부처럼 일 한다고 누가 말리겠는가.

민생을 더 힘들게 하는 그같은 위정자가 아니더라도 내일 아침 해는 뜨고 또 지리라.

 

"우리는 역사의 제물이 되지 말고 역사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결단을 내리자"

미국의 위신 회복을 지향하고 뉴 프런티어 정신(frontier精神)을 제창한 그 유명한

미국 35대 대통령이던 젊은 케네디가 했던 명언이다.

 

위정자 들이여!!

국민 혈세로 배 불리고,

그대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대 국민 봉기를 그토록 원 하는가?

아니라면,

뉴 프런티어 정신으로 세상이나 바꾸어 보지 않겠는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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