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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언덕위의 하얀집 - 카사비앙카)
    音樂·샹송·팝 2013. 6. 28. 07:21

     
    The White House
    (언덕위의 하얀집 - 카사비앙카)
    원곡 / Vicky Leandros

     

    에게해의 진주.  그리스의 산토리니섬에 피어 있는 부겐빌레아

     

     

     

     원곡 노래 / Vicky Leandros

     

     아래 '마리사 산니아'의 노래나 '적우'의 노래를 감상하시려면 위 오디오 플레이어를 정지하시기 바랍니다.
     
    The White House (Casabianca)
    - Sung by Vicky Leandros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re'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언덕 위의 하얀집 (카사비앙카)
     
    어느 마을에 하얀 집 한채가 있었지.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
    난,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그 집을 다시 지어볼까 해.
     
    그곳엔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꿈이 있었지.
    그건 열여섯이나 일곱일 때 쯤이었을거야
    하지만,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시간이 우리에게 장난치고 있다는 걸
    알게 될거야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어.
     
    그 집 문은 닫혀져 버렸지,
    바로 "미움"이란 것이었어.
    아이들은 전쟁이 뭔지 알고 있을까?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
    그 마을에서 이젠 그 하얀 집을 볼 수가 없네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어.
    어느 마을에 하얀 집 한채가 있었지.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
    난,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난, 그 하얀 집의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그 집을 다시 지어볼까 해.
     
      Marisa Sannia - Casa Bianca su canale 5
     
    노래 / Marisa Sannia
     
    1968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2위 입상후 그리스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음악애호인들에게 아름다운 감성과 추억의 노래로 남아 있다.
     
     
     적우 - 꿈꾸는 카사비앙카.avi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 이름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 되어
    그리움을 간직한 채로 아련한 꿈을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그대를 기다리네

     

     


     
      

     

     

     

     

     

     

     

    출처 : 뮤직러브
    글쓴이 : 가전충효 원글보기
    메모 : "솔개의 지혜"淸州joo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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