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허무한 마음 / 정원

2013. 4. 18. 14:48joon·音樂


출처 : 冠 岳 山
글쓴이 : 관 악 산 원글보기
메모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던가!

아! 이 몸은 무(無)에서 왔다가 무(無)로 돌아간다.

영혼이 일단 몸에서 떠나면 땅 위에 버려지고 만다.

그나마 세월이 지나면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영겁(永迲)을 두고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그대가 살았을 때 남긴 선(善) 의 흔적이다.  -서경보--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