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역대 단거리 스타들

2011. 12. 12. 13:03스포츠·golf 外

 

 

 

 

 

올림픽의 꽃 육상~!

올림픽의 기본개념중 하나, 더 빠르게 를 위한 선수들의 노력은 대단했습니다.

이제, 어떠한 인간 탄환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1. 도널드 리핀콧(미국); 10.60초 - 1912년 7월 6일

 

도널드 리핀콧은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1893년 11월 16일에 태어났다.

그는 펜실베니아에서 일찌기 그의 이름 "리핀콧"을 세계적인 단거리선수로 알리게 된다.

스톡홀롬에서 18세의 나이에 미국 육상대표팀에 들게 되었고 가난했지만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공식사상 처음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2. 찰스 페이덕스(미국) : 10.40초 - 1921년 4월 23일

 

그는 2회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그의 육상선수 경력에 4개의 메달을 보유한 화려한 선수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육상선수의 재능을 인정 받은 그는 1921년 세계 그랑프리 대회에서 공식상의 세계기록을 수립하게 되었다.
 

 


3. 퍼시 윌리엄스(캐나다) : 10.30초 - 1930년 8월 9일

 

퍼시 윌리엄스(1908년 5월 19일 - 1982년 11월 29일)는 캐나다의 육상선수이다.

 

1928 하계 올림픽에서 100m 및 200m의 우승자이었다.

그는 열성적인 캐나다인의 수천이 갈채를 보낸 2개의 금메달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지만 그 후에 달리는 일을 그만두고 보험설계사가 되었다.

하지만 1982년 그는 홀로 자살하기에 이른다.

 

 


4. 제시 오웬스(미국) : 10.20초 - 1936년 6월 20일

 

제시 오웬스는 20세기 육상스타의 한 인물로 꼽히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미국 출신의 흑인으로 故손기정 선생과 함께 베를린 올림픽이 낳은 최고의 영웅으로 꼽힌다.

 

독일 베를린에서 100,200미터, 400계주, 멀리뛰기를 모두 석권하는 대업을 달성한 선수, 독일 출신의

라이벌 루즈 롱과의 스포츠맨의 우정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100미터 신기록은 25년간 깨지지 않았다.

 

 

 이분 사진은 못구했습니다 ㅠ_ㅠ

5. 윌리 윌리엄스(미국) : 10.10초 - 1956년 8월 3일

 

 

 


6. 아르민 해리(서독) : 10.00초 - 1960년 6월 21일

 

그는 독일의 육상선수이고 1921년 이후에 깨진 기록 중 60년대 기록을 깬 비 미국인 선수로 기록되었다.

또한 아디다스(ADIDAS)와 퓨마(PUMA)가 그에게 가장 빠른 육상화를 신게 하려는 경쟁에 첫 선수이기도 하였다.

 

 

7. 짐 하인즈 (미국) : 9.95초 - 1968 10월 14일

 

1946년 9월 10일 미국 아칸소주에서 출생하여 1952년 가족 모두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오클랜드로 옮겨왔다.

이곳에서 하인즈는 새로운 이웃 어린이들 틈에서 야구를 시작했으며 윌리 하워드 메이스(Willie Howard Mays)같은 프로야구 선수가 되고자 하였다.

 

로웰(Lowell)중학교 야구팀에 있을 때 고등학교의 육상 코치가 그의 속도를 발견하여, 1961년 맥클리먼즈(McClymonds)고등학교 육상팀에 들어가 육상을 시작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휴스턴에 있는 텍사스남부대학에 다니며 육상팀에서 활약하였다.

1968년 하인즈는 100m를 9초 9에 달려 10초 벽을 뚫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4개월 뒤인 10월에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제19회 올림픽경기대회 남자 100m에서 9초 95로 달려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거리 주자로 기록되었다. 이 대회에서 하인즈는 400m계주에서도 우승하여 미국에 금메달을 추가하였다.

 

 


9. 캘빈 스미스(미국) : 9.93초 - 1983년 7월 3일

 

칼빈 스미스는 볼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전 100미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고 200미터 선수이기도 했다.

 

그의 경력 스미스의 대부분을 칼 루이스의 그늘 아래서 지냈다. 하지만 그 역시 1980년대의 세계적인 육상스타임은 자명하다.

 

칼빈 스미스는 알라바마의 대학에서 눈이 부신 경력이 있었다. 1983년7월 3일 에 100 미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렇게 하므로써 그는, 약 15 년간 지속되었던 짐 하인즈의 이전 기록을 끊었다. 
 

 


10. 칼 루이스 (미국) : 9.92초 - 1988년 9월 24일

 

20세기 미국의 최고의 육상스타이며 그의 동료였던 벤존슨의 약물파동으로 올림픽 4관왕에 오르게 되었다.

 

미국의 칼루이스가 1984년부터 1996년 사이에 멀리뛰기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딴 것이 한종목 4연패의 유일한 기록이다.

그외에 칼루이스는 이 사이에 100m, 200m, 400m 릴레이 등에서도 금메달을 따서 모두 금메달 9개를 획득한 바 있다.

 


11. 리로이 버렐(미국) : 9.90초 - 1991년 6월 14일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육상스타가 칼루이스였지만 그 기록을 깬 91그랑프리의 영웅 리로이 버렐이 있겠다.

칼 루이스의 88서울 올림픽 기록을 0.02초 앞당기며 인간의 9.80대 진입의 기대감을 높힌 선수이다.
 

 


12. 칼 루이스(미국) : 9.86초 - 1991년 8월 25일

 

세계적인 육상스타가 또 한번 기록을 경신했다. 9.90에서 0.04초 앞당긴 기록으로 인간이 처음으로 9.80대로 진입한 기록이다.

 

칼 루이스는 97년에 은퇴하였고 99년 20세기에 육상스타로 뽑히기도 하였다.

 

 


  13. 리로이 버렐(미국) : 9.85초 - 1994년 7월 6일

 

미국의 육상스타 칼루이스와 함께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중반의 육상스타로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진 못했지만 세계육상선수권과 같은 대회에서 입상하면서 그의 기록을 세계 신기록으로 남겼다.
  
 

 


 14. 도노반 베일리(캐나다) : 9.84초-1996년 7월 27일

 

1994년 리로이 버렐이 기록한 세계신기록이 또 한번 경신된다.

0.02초 앞당긴 아틀란타 올림픽에서 캐나다의 도노반 베일리가 작성한 기록이다.

1960년 서독에 아르민 해리 이후 34년만에 비미국인이 경신한 기록으로 남기도 했다.

 

베일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수 아직까지도 세계 최고의 200미터 400미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클 존슨(오른쪽)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올림픽 이후에 누가 더 빠른지 세기의 대결을 펼쳤지만 존슨의 다리근육 부상으로 이 대결은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15. 모리스 그린(미국) - 9.79초 - 1999년 6월 16일

 

진정한 육상스타가 탄생했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도노반 베일리가 세운 9.84의 기록을 0.05초 앞당긴 미국의 모리스 그린.

 

드디어 9.70대로 진입 인간의 한계를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었다.

 

 


16. 팀 몽고메리(미국) : 9.78초 - 2002년 9월 14일

 

인간의 한계를 한번 더 뛰어넘어, 모리스 그린의 기록이 3년만에 깨졌다.

2002년 대회에서 미국의 팀 몽고메리가 모리스 그린의 기록을 깬다.

 

몽고메리의 기록은 지난 2002년 9월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운 기록이지만 그의 기록은  그의 약물복용 파문과 함께 공식기록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였다.

 


17. 아사파 파웰(자메이카) : 9.77초 - 2005년 6월 14일

 

현존하는 21세기 최고의 인간탄환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웰!

 

2005년 대회에서 공식기록인 모리스 그린의 기록을 0.02초 앞당기며 물리학자들이 예상한 인간의 한계 9.50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세계 신기록을 깬 비(非) 미국인 선수 중 한명이기도 하다.
 

 


18. 아사파 파웰(자메이카) : 9.74초 - 2007년 9월 10일

 

2007년 파웰이 또 한번에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다.

2007년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세계신기록을 무려 0.03초나 앞당기며 자신이 진정한 챔피언임을 확인시킨다.

 

다가올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그의 놀라운 기록경신은 계속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18.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 9.72초 - 2008년 6월 1일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22)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아이칸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리복그랑프리 남자 100m에서 9초72로 골인, 지난해 10월 역시 자메이카 출신 아사파 파월(26)이 세운 종전 세계기록(9초74)을 0.02초 앞당겼다.
  

 

출처 : 검색
출처 : 위대하신 꽁치님의 블로그
글쓴이 : 꽁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