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황혼의 슬픈 사랑이야기 ♡

2012. 9. 20. 10:56좋은글·名言

♡ 황혼의 슬픈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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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 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요.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예요.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이나 물어본 적이 있어요?
당신은 언제나...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예요...」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 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요...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남편 할아버지는
아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남편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아내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아내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황혼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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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생각합니다. 健康은 人生의 基本要素로 생각은 하지만 身體的 老化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成人病에 시달려야 하고 늙으면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못 이겨 健康念慮症 憂鬱症 不眠症 조울증에 걸리기 쉽다. 이런 것들을 잘 理解하고 수용하는 동시에 일직부터 疾病豫防과 더불어健康增進에 아주 깊은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본다. 父母子息間, 夫婦間의 사이가 좋아야 幸福한 老後가 되는 것이며 親密한 性生活의 維持, 配偶者 死別時 趣味와 社會奉仕를 통한 孤獨感 解消, 再婚 등의 問題에도 관심을 가저야 한다. 現實的으로 自身에게 適合한 住居生活設計또한 重要한 문제이다. 年金이나 特別히 定期的으로 돈이 나올 곳이 없다면 모든 財産을 子息에게 줄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의 生活經費를 갖고 있어야老後에 남은 夫婦가 新婚처럼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孫子들에게도 용돈 줄 資金을 갖고 있어야 待接을 받는다

 

 




출처 : 타자! 기차를~ 수도권서부본부 Glory
글쓴이 : 글로리 홍보 서포터즈(황효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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