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7. 15:28ㆍjoon·사랑방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유독 한국 선수들에게 황당한 오심 해프닝이 여러번 있었다.
오심 논란이 국제적 이슈가 되자 FIE(국제 펜싱 연맹)이 신아람의 스포츠 맨
정신을 높이 평가해 규정에도 없는 특별상을 준다고 제안했고 신아람은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별상은 올림픽 메달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을것이라는 입장이다.
올림픽 메달을 위해 수년간 피땀을 쏟아온 선수로서는 당연한 주장일 것이다.
1초 오심이 없었더라면 금메달도 가능한 상황이지 않았던가.....
공정성을 잃은 오심으로 독일의 하이데만 선수는 진정한 승자가 아닌,빛바래고
녹슬은 금(?)메달로 올림픽 역사에 오명을 남기게 되였고 신아람 선수는 지고도
이긴 1초의 값진 희생양이 되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것이다..
선수 본인 평생에 한번 일지도 모를 기회인지도 모르니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누가 무엇으로 어떻게 보상하고 위로할 것인가.
IOC위원에 의해 스포츠 외교력이 발휘된다면 IOC위원은 곧 스포츠 외교관인 셈이다.
한국은 세명의 IOC위원을 보유했지만 제대로 이의 제기라도 했는지 모를 일이다.
허약한 한국의 스포츠 외교력이 주된 원인은 아닐런지 모르겠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할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는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한다.
*박용성*IOC위원:2006년 법원의 유죄 판결로 IOC로 부터 자격정지 처분.
*이건희*IOC위원:2008년 기업비리로 IOC위원 자격정지 처분.
*문대성*IOC위원:논문 표절로 IOC윤리 위원회에서 심의 중.
"淸州joon"
*국제 펜싱 룰(Game rules)개인전은 선수 본인만이 말로써 이의 제기를 할수 있다.
" " " ( " " ) 단체전은 선수중 주장만이 말로써 이의 제기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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