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遠한 것은 없다 ,모두가 한때일 뿐,

 

 

"人生이라는 學校에는

不幸이라는 훌륭한 스승이 있다.

그 스승 때문에 우리는 더욱 鍛鍊되는 것이다."

獨逸의 반공주의자였던 한스 프리체가 남긴 말이다.

 

世上 모든 사람들은,

自身에겐 不幸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不幸이란 누구 에게나 예고 없이 일어날 수 있고

그 '누가' 바로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不幸이 꼭 내가 아니어야 할 理由가 없듯이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나지 말라는 理由 또한 없는 일이다.

 

지금 이 순간이 편안하고 웃음이 나오면 행복한 순간을 만난 것이고

지금 이 순간이 슬프고 苦痛스럽고 버거우면 잠시 불행을 만났을 뿐이다.

人生이란 죽을 때까지 행복과 불행을 반복하며 임차 공간에 머물다 가는 삶이다.

나이 듦의 意味, 生老病死의 애환을 순간순간 뜻있는 삶으로 승화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淸州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