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禍之門, 舌斬身刀.
2019. 7. 25. 21:13ㆍjoon·사랑방
◐口禍之門, 舌斬身刀◑
입은 재앙이 드나드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 할 것이 못된다.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 할것 또한 못된다.
들은것을 들었다 말해 버리고
본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 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결국엔 궁지에 빠지게 된다.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욕설이나 비평에
결코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남의 단점이나 약점을
보려고도 않고 말하려고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 부터 나온다.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淸州joon"
'joon·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첫번째 계명(誡命). (0) | 2019.08.28 |
---|---|
人間의 여덟가지 苦痛, (0) | 2019.08.10 |
忍"을 話頭삼아, (0) | 2019.07.23 |
고통의 문제와 함께 성장하라. (0) | 2019.07.17 |
치매 예방의 생활습관 네가지. (0) | 201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