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禍之門, 舌斬身刀.

2019. 7. 25. 21:13joon·사랑방




◐口禍之門, 舌斬身刀◑

입은 재앙이 드나드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 할 것이 못된다.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 할것 또한 못된다.

들은것을 들었다 말해 버리고

본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 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결국엔 궁지에 빠지게 된다.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욕설이나 비평에

결코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남의 단점이나 약점을

보려고도 않고 말하려고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 부터 나온다.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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