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를 향한 獅子吼(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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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은 韓國史, 영웅과 반역 父子의 間隙"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쳤던 安重根 義士,그런데 그 아들이 日本앞에 무릎을 끓고 사죄했다.1939년 安重根의 아들 안준생은 이또오 히로부미 아들인이또오 분키치를 박문사에서 만나 이또의 영전에 향을 피우고"죽은 아버지의 罪를 내가 속죄하고 전력으로 보국 정성을 다하고싶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또의 아들에게는 "아버지를 대신해 깊이사죄 드린다." 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 소식을 들은 金九는 "호랑이 아버지에 개같은 자식이 나왔다,"며 격노하고 장제스에게 안준생을 체포하여 처형해달라고 요구했다.하지만 안준생에게는 말못할 사정이 있었는데 두살때 아버지를 잃고나머지 가족은 안중근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끊임없는 감시와 탄압속에숨어 살아야 했다. 안준생은 어머니와 함께 만주, 연해주, 상하이를 떠돌며 가난에 시달렸다.직..
2025.06.05 -
"背信과 挾作의 예견된 結果"
背信과 협작의 두 대통령의 탄핵,이데올로기적 분단의 질곡에 빠져있는 국민의 아픔을 알지 못한채,보수의 가면을 쓰고 국민의 힘 內部에서 그 알량한 sppec으로 自中之亂을 일으킨 놈들은,자진해서 대가리를 박던지, 그것이 싫어 茫茫大海로 가고 싶다면,한시가 급하니 boat를 타라!!!조직력도 결속력도 없던 黨內분란, 후보의 道德性 하나에 의존했던, 이미 예견된 結果아니냐?淸州joon
2025.06.04 -
"서울 市廳앞 마지막 유세"
淸州joon
2025.06.03 -
"배우 김혜은이 공개저격한 유시민의 가장 부끄러운 혀(舌)"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배우 김혜은이 동문인 유시민 작가를 sns에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김어준 방송에서 김문수 후보의 부인 설난영씨의 고졸학력을 두고대통령의 영부인자리까지 갈 수 없는 인물로 제정신이 아니라는 비하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어제와 오늘, 서울대를 나온 自身이 이렇게 부끄러운 적이 없었다고 유시민을 맹비난했다. 인간의 학력과 고단한 인생의 성실함을 삶에 기준으로 말하는 분들 앞에서 특정인 후보가 서울대를 나온 남편을 만나 대통령의 영부인이 되려는 것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상대 진영의 아내를 비하한유시민은 서울대 출신이라는 한장의 습자지와 같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자랑이라고 하는 그를 꾸짖으며 누구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하하는혀를 가진자라면 그는 가장 부끄러운 혀를 가진자라고 ..
2025.06.02 -
대선D-3 '선거의 女王' 박근혜 등판
칩거하던 박근혜 前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다.대선을 3일 앞두고 사실상 김문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8년만에방문한 박근혜를 수천명의 구름인파의 시민들이 열열하게 환영했다.대구 민심의 바로미터인 서문시장을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항상 마음에 있었는데 오늘에야 왔다'며 따뜻하게 맞아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대선을 불과 3일 앞두고 서문시장을 방문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실상 국민의 힘 김문수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였다.많은 시민들은 그女의 억울함을 뒤늦게라도 알게된 이유인지 모르나,선거의 女王을 환영하는 서문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光陰如箭,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다 했던가? 그女의 파란만장한 榮辱의 人生旅程, 양친을 흉탄에 잃고 최초의 女性 대통령의,자리까지 올랐지만 당내 背信者들..
2025.06.01 -
"한동훈式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
한동훈이 김문수 후보의 캠프에 합류하여 이해하기 힘든 유세를 하고 있다.저는 지금 김문수 후보와는 생각이 다른점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그것은 본질적인 차이라서 극복되기 어렵다고 말을 한다. 국민의 힘은 결국 한동훈 자신이 말하는 방법으로 탄핵과 계엄의바다를 건너게 될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이 자리에 나온 이유는 그걸 다 건널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지금 상황이너무나 절박하다는 것이다. 저 무식하게 나라를 망치는 민주당에 나라를 넘겨줄 수 없기 때문이란다. 국민에 힘은 결국 자신과 함께 계엄의 바다, 탄핵의 바다를건넌다는 것이다. 그러니자신과 함께 위험한 세력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자신과 함께 막아 달라고 하소연이다. 국민의 힘이 계엄과 탄핵, 극우 유투브에 휘둘려 실망스러웠겠지만,아직도 국민의 힘에서..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