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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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認知不調和, 배신자 한동훈"
대통령 탄핵이라는 파국에 앞장서온 한동훈이 사퇴했다.본인 스스로가 당 대표 선거에서 선관위의 도움을 받았기에선관위만 협조하면 얼마든지 정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인지마지막 순간까지 더럽고 치사하고 천박하고 경박하고 부박한 망언 망동들은전국민들을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이준석이 당대표로 선출될때나 김기현이 당대표로 선출되는 과정과자신이 당대표로 선출될때도 선관위의 석연찮은 조작설이 있었기 때문일까,대통령이 승부수를 걸고 있는 계엄령, 그 속내와 의도조차 가늠하지 못하고20여년 넘게 자신을 믿고 이끌어준 대통령의 은혜를 저버리고 직무정지와탄핵에 앞장서온 배신자를 넘어 만고역적 같은 악행을 져질렀다. 좌파일색의 책사들의 감언이설로 언감생심, 야당의 대표가 유죄판결로 영어의 몸이되고 탄핵만 성공하면 대통령실..
2024.12.19 -
"물매화"
세상의 끝자락에서,물결속에 숨어 있는 한 송이 꽃.투명한 세상 그 속에서물매화는 고요히 피어난다. 어떤 이들은 그 꽃을 본 적이 없을지도 몰라,그러나 그 꽃은 알고있다.우리가 눈에 보지 못한 진실을.물 속에서 마음 속에서조용히 비추고 있다는 걸, 하늘은 넓고 땅은 깊지만그 꽃은 모든 것을 넘어서,가장 순수한 빛으로 빛난다.물길속에 숨어도그 꽃은 결코 지지 않는다. 우리는 그 꽃을 보지 못해도그 꽃이 우리를 보고 있다는 걸,투명한 세상 속에서,물매화 처럼,우리는 서로를 품고 살아간다. 淸州joon
2024.12.18 -
"哲學者, 엠마뉴엘 칸트,名言"
한 가지뜻을 세우고 그 길(道)로 가라,잘못도 있으리라,그러나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라,반듯이 빛이 그대를 맞이 할 것이다.-엠마뉴엘 칸트- 淸州joon
2024.12.17 -
걱정과 후회는 쓸데없는 것,
신중하되 때론 대범하게잘되면은 좋고 안되면은 그만이고이 邪惡한 세상에서 永遠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 내가 겪는 어려움 조차도이 또한 지나가리, 내 인생의 主人公은 나다.남들의 視線과 生覺을 의식하지 말자.삶에서 가장 쓸데없는 것은 걱정과 後悔였다,이 世上 後悔없는 삶은 없다고 하지만후회는 짧게 할 수록 좋다.淸州joon
2024.12.16 -
"眞情한 博愛主義者, 人間 金惠子"
서민 연기를 많이 했던 국민 엄마의 image 와는 달리 어린시절 부터 사람들이 집이 아닌 공원으로 착각할 정도로넓은 집에서 살았다는 배우 김혜자는,故 김수미가 남편이 사업이 망해 어려울 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주었다고 한다. 故 김수미가 주변 사람들에게 여기저기서 몇 백만원씩 급하게 돈을 빌리고 다녔는데 김혜자는 그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와서,"왜 나 한테는 돈 빌려 달라는 소리를 안하느냐?" 말 하면서,"추접스럽게 몇백씩 빌리지 말고,""돈이 얼마가 필요하냐 며 나는 돈 쓸일이 없어,""다음달에 아프리카에 갈려고 했는데 아프리카가 여기 있네" 라며, 自身의 全財産이 든 통장을 건네 주면서,"다 찾아서 해결해, 그리고 갚지마" "혹시 돈이 넘쳐나면 그때 주든가" 라고 쿨하게 전재산 통장을 건네줬다고 한..
2024.12.14 -
Single Life의 즐거움
없어도 좋고 있으면 더 좋고못가져도 좋고 가지면 더 좋고오면은 오는대로 좋고 가면은 가는대로 좋고그것이 Single Life 의 무욕(無慾)의 즐거움이다. 슬픈일이 있어도 주저하지 않고 인생을 배웠다.후회되는 일은 되돌릴 수 없어 잊으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유독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던 나,생물학적으로 몸에 맞지않던 술 때문에 후유증이 생겼어도그들을 원망하거나 후회한적도 없다.의리없는 세상, 탓해 무엇하랴.다정한 친구와의 신뢰, 놓쳐버린 기회, 뱉어 버린 말,충동적인 결정, 모두가 되돌릴 수 없는 흘려 버린 세월인 것을.... 그러나 친구의 안좋은 일에 말을 보태서 하지는 않고 살았다.풍요속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알게되고역경속에서는 내가 친구를 알게 된다 는 말을 실감하는 시절이다. 運命이다,피할 수 ..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