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西洋의 두 巨人"

2024. 12. 5. 02:29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人類 歷史상 가장 위대한 정신적 혁명가 예수 vs 부처,

"나는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니라 를 선언한 나사렛 예수,

"너희가 너희의 등불이 되라,"고 가르친 고타마 부처,

 

이 두 스승은 완전히 다른 길을 걸으며

人類의 구원이라는 같은 목적지를 향해 존재했다.

예수는 神의 아들로서 인류의 罪를 대속(代贖)하기 위해 십자가를

선택하였고 부처는 왕족의 신분을 버리고 깨달음을 통해 중생(衆生)

구제의 길을 열었다.

 

 

예수는 절대자와의 합일(合一)을, 부처는 自我의 초월을 가르쳤다.

2천 몇백년전 존재했던,두 스승의 상반된 가르침이,

21세기 오늘 날까지 수십억 인류의 영혼을 사로 잡고 있다.

두 스승의 message는 時代와 文化를 넘어 現代人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苦痛에 대한 해답을 찾아 방황하는 現代人들에게,

"내게로 오라"고 예수는 초대하고,

"네 안에서 찾으라" 고 부처는 속삭인다.

 

진정한 구원(救援)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

神에 대한 절대적 믿음일까? 철저한 自己 修行일까?

이 두 영적 거장의 치열한 정신적 가르침,

人類 根本의 문제,

삶과 죽음, 고통과 구원, 사랑과 지혜, 

종파적인 것을 떠나 人間 고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두 거장의 시간을 초월한 永遠한 등불이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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