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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은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대나무의 마디는 사람이 겪는 좌절과 갈등, 실수, 절망, 병고, 이별 등과 같다 대나무처럼 살라! -性徹- 인류사 대재앙이라는 코로나19, 마디를 얼마나 만들어야 끝이 보일지 모른다 걱정을 줄이고 삶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