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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처럼 살라!/性徹joon·사랑방 2022. 9. 15. 03:27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은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대나무의 마디는 사람이 겪는
좌절과 갈등, 실수, 절망, 병고, 이별 등과 같다
대나무처럼 살라!
-性徹-
인류사 대재앙이라는 코로나19,
마디를 얼마나 만들어야 끝이 보일지 모른다
걱정을 줄이고 삶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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