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音樂
[스크랩] 三浦로 가는길
joon1008
2016. 1. 3. 15:57
출처 : 강원도 감자
글쓴이 : 고수 원글보기
메모 :
지난밤 거리에 깛린 폭설,
세찬 칼바람이 잔설을 날린다.
이 여유없고 빽빽한 生存경쟁의 時代를 살면서
순백 함박눈속에 갇혀 있다는 것도 얼마나 상쾌한 일인가.
시공을 초월한 절대적 세계,영겁의 歲月속에 겨울은 왔다 또 가는것을...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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