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스크랩] 사랑의 샘 joon1008 2015. 6. 5. 18:41 사랑의 샘 늘샘 / 초희 볼 수 없어도 애절한 사랑 느낄 수 없어도 간절한 사랑 웬일인지 자꾸 눈물이 납니다. 아침 이슬처럼 방울져 흐르고 이슬비처럼 촉촉이 스며들어 늘 주체할 수 없는 가슴 속 고동소리 썰물처럼 흘러간 세월의 흔적 여름밤의 그리움으로 물들고 꿈결처럼 포근했던 달콤한 사랑 유희, 감미로운 기억 지금도 심장은 뜨겁습니다. 가식 없는 당신 사랑에 시린 가슴 깨끗해지고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이 늘 발깧게 익습니다 출처 : 하나님의 예쁜 딸글쓴이 : 하나님의예쁜딸 원글보기메모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