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사랑방

삶의 가치.

joon1008 2014. 12. 25. 11:44

 

人間이 산다는 것은,

地上에 잠시 기숙하는 것,

무릇 이 天地는 萬物이 와서 잠시

머무르는 旅人宿 과 같은 것 이다.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가는,

그리고 내일도 갈,

삶의 旅情은 어찌 즐거움만 있으랴.

 

때로는 시련하고,

더러는 세파의 격랑에 휩쓸리고...

人生 黃昏을 가며  삶의 가치를 깨닫는다.

 

數 많은 재능과 불 타는 정열과,

强한 욕망도 점차 나태해저 가는,

老年의 삶이란 쓸쓸 하고 孤獨하다. 

"淸州joonmo"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