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사랑방
찰라(刹那)
joon1008
2013. 2. 18. 21:08
고해의 바다에서
허덕이는 중생(衆生)들아!
오늘의 청춘(靑春)이,
내일은 백발 됨을 잊지 말고
살아 있어 숨쉬고 있음도 감사하며 사시게.
네 앞의 모든 것은 언젠가는 사라진다네.
찰라에 불과한 이 짧은 인생을,
만년의 탐욕(貪慾)은 어인 심사란 말이오.
찰라(刹那)란 천분의 일초에 불과 한 것을~~~
"淸州joon"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