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스크랩] 인과

joon1008 2012. 7. 20. 13:17

인과因果

          창강 임동규
 
감나무 꽃 
수줍어
다소곳이 피었더니
 
어느덧
열매 맺어 
주렁주렁 열렸구나
 
세상사 
인과응보因果應報가
감 열리 듯 맺는 것을
출처 : 사색공간
글쓴이 : 시인 창강 임동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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