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眞實 攻防"
얼마전 윤석열 前 대통령 석방과 관련하여 재판관인 지귀연 판사가
그들로 부터 룸싸롱에서 향응을 받았다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귀연을
탄핵해야 한다고 민주당에서 주장하고 있다.
확인한 결과 여성이 등장하고 고가의 양주를 접대 받았다는 주장이다.
그에 대해 지귀연 판사는 평소 삼겹살에 소주를 즐긴다고 해명했다.
뒤이어 민주당에서는 '모두 거짓말"이라는 비난을한다.
그후 지귀연 판사는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에 해명자료를 제출했고,
소명서를 통한 그의 입증자료에서는 민주당이 제기한 해당 사진은
2023년 여름 가끔 교류하던 법조계 지방 후배들이 서울에 올라와
만나서 같이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이다.
당시 후배들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식사비를 직접 결재한후 후배들이
술집에서 기념사진이나 찍자고 하여 사진을 찍고 술자리가 시작되
기전에 귀가하였고 사진에 찍힌 주점은 1종 유흥주점이 아니고 2종
단란주점으로 자신은 술자리에 머물지 않았다는 주장과 아울러 식
사비 결재 카드내역의 소명서를 제출했다.
과거 김건희 디올빽 수수의혹사건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사건임에도
직무관련 금품수수의 뇌물죄가 성립된다 특검을 주장해온 그들이다.
어떤 청탁한 사실도 없고, 들어줄만한 일도 없던 디올빽 사건을 두고
4개의 전과 12개의 범죄혐의, 5개의 재판을 받고있는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부인 김해경은 법인카드 사용으로 재판중인데 신변보호까지
요청한 천연덕스러움, 법인카드로 2.8톤의 과일을 사들여 집에 코끼리를
키우느냐 조롱받던 이재명이다.
또한 이재명의 장남 이동호는 2022년 10월 정보통신망법 음란물 배포 혐의
및 불법 도박혐의로 수원 지방 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던
사실까지 밝혀지고있다.
또한 특정 커뮤니티에 게시된 여성 걸그룹 사진에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음란한 댓글을 달거나 노골적인 성희롱성 표현을 하면서 700회가 넘는 도박
싸이트에 자금 충전 내역까지 드러나고있다.
이동호는 2019년 부터 2021년까지 불법도박 싸이트에 총707회에 걸쳐
2억 3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입금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가 신고한 재산은
이재명으로 부터 증여받은 4천916만원 뿐이며 나머지 1억8천만원의 자금
출처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전과자나 다름없는 이재명의 부인과 아들이 대선가도의 발목을 잡고있다.
국회의 폭거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국정을 마비시켜 국회 내란을 일으켰던
이재명, 온가족이 전과자 형편에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망이전에 修身과齊家를
하고난후 治國平天下를 경영할 뜻을 갖는것이 순서다.
일반인 보다 못한 道德性으로 경제대국 선진국으로 가자는건 언어도단이다.
불법적 음모론자들이란 의혹을 받고있는 민주당과 이재명이 궁지에 몰려있다.
분열과 갈등이 증폭하는 세태, 음해성 가짜뉴스와 중상모략성 루머가 난무
하는 절망의 시대, 자신에 허물을 알지 못한채 어찌, 남의 허물만 확대하여
난국사태를 만들어 놓았는지 분노를 넘어 개탄스럽다.
온전한 사람이 점점 사라지는 인간사, 사악하고 교활함의 극치,
인간의 탐욕으로 온통 범죄화 된 세상이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