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사람은 없다*
백종원, 그가 누구인가?
요리연구가겸 더본 코리아 대표, 친숙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인간미를 느끼게 하며 국민먹거리 시장 활성화의 선두주자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백종원,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최근 더본코리아 제품인 "빽햄 선물세트" 상술 논란과 관련 LPG
안전 관리 및 농지법 위반 논란에 휩쌓여,농지법 표기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된 상황에 처해있다.
그후 백종원은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물론 위법이나 규정을 위반했다면 그것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하는 것은 당연시 하더라도 마치 대역죄인이라도 되는듯이 하루가
멀다하고 비위를 들어내며 비호감 밉상으로 마녀사냥을 하고있다.
빽햄, 가스통, 농약통, 감귤함량, 중국산 콩, 중국산 마늘,브라질 닭,
수의계약, 건축법, 이논란 저논란 블랙리스트 까지, 너무 가혹하다.
빽햄이 스팸보다 가격이 높든 말든, 가스통 논란도 오래전 일을
새삼 들고나와 문제를 삼고 심지어 더본 코리아 직원이 면접자에게
부적절한 말을 했다고 백종원 그를 거칠게 악마화 시키고 있다.
한때 잘나가나 싶을때는 정치를 해야한다며 대통령 추천 운운하며
새로운 음식문화의 구세주라 열광하더니 하나의 문제가 발생하자
시기 질투, 끝없는 파묘를 하는 우리 민족만의 특성인듯해 씁쓸하다.
이미 오래전 부터 백종원의 음해성 가정사 문제가 유튜브 방송으로
떠돌았을때 엄청난 사태가 도래하고 있다는 전조증상임을 나는 직감했다.
더본 코리아가 상장될때 12조가 몰렸고 1주를 배정받기 위해 2600
만원의 증거금이 필요했던 임직원 1100명의 한국 프랜차이즈회사,
이번 사태로 더본코리아 코스피 주가가 절반이하로 떨어졌다.
그가 회사대표였지만 새로운 먹거리의 개발을 위해 국경을 넘나들고
국민들의 양질의 조리법을 위해 방송에 쫒기면서 전문경영인이 아닌
회사 대표가 모든일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겠는가?
지난해 K소스 수출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일정도로 기업간
경쟁이 치열했을 것이고 matadoer로 내부교란을 흭책한 검은세력
이 성장동력을 멈추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누가 알겠는가?
이 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사람도 없는듯 한데 다만 속였다는 이유다.
국가나 단체, 개인을 무너뜨릴때는 가장 취약한 부분을 공격하는 법,
그런뒤 침소봉대한 여론몰이로 짓밟아 버리는 살인적행위를 인간이
할 수 있는 짓은 아니다,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실수하면서 넘어지고 상처받는다.
그러나, 그 실수에서 배우고 성장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게해야한다.
실수란, 인간의 본질로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과보다 공이 훨씬 더 많은 문제 아닌가?
비난을 멈춰라, 국격의 실추다.
淸州joon